국힘 박정하 후보 "민주, 박지현 총알받이로 쓰고 버리나"
뉴시스
2022.05.26 11:50
수정 : 2022.05.26 11:50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朴 위원장, 원주의 젊은 인재…이광재 원창묵, 비겁한 사람들”
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애초 얼굴마담으로만 활용하려 했는데, 도리어 민주당을 향해 쇄신의 칼날을 겨누니 당황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원주의 젊은 인재인데 한 편으로 안타깝다”면서 “민주당 주류와 강성 지지층이 박지현 위원장을 난도질 할 동안 이광재 원창묵 후보는 말 한 마디 없다.
그러면서 무슨 청년, 인재육성 타령인가. 비겁한 사람들이다”고 비판했다.
박지현 위원장은 강원도 원주 출신으로, 지난 25일 고향 원주를 찾아 지원유세를 펼치기도 했다.
한편 박정하 후보는 26일 20대·30대·40대 젊은 유권자가 많이 상주하고 있는 원주 기업도시와 원주시 시각장애인 협회, 장애인 사업체 등을 돌며 민심 행보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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