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ECOS) 재구축
파이낸셜뉴스
2022.05.30 12:00
수정 : 2022.05.30 12: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은행은 경제통계시스템(ECOS : Economic Statistics System)을 전면 재구축해 30일 정식 가동한다고 밝혔다.
경제통계시스템은 2004년 구축 후 노후화돼 통계 기초자료 수집, 편제 및 공표 등 통계작성 프로세스를 최적화했다는 설명이다.
데이터 분석 툴을 이용해 통계작성 과정을 시각화하고 통계표, 보고서 등이 자동 작성되도록 했다.
외부 경제통계시스템 포털(http://ecos,bok.or.kr)은 이용자들이 경제통계를 보다 효과적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통계분류체계를 재분류하고 화면 구성, 검색 기능 등을 대폭 개선했다. 기존 체계를 경제・금융 부문, 통계간 상호연관성 등을 고려해 총 9개(기존 18개)의 대분류로 개편하고 분류 및 하위계층 수를 최소화해 원하는 통계까지의 탐색과정을 단축했다.
기존 통계검색 메뉴(간편/복수통계/복수주기)은 통합해 검색 효율성을 제고하고, 사용자별로 제공되는 과거 조회 목록을 이용해 반복 사용되는 통계를 재조회 없이 즉시 확보할 수 있는 편의 기능도 마련했다.
통계작성 과정(수집, 가공, 공표)의 모든 데이터를 시스템에서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데이터 통합 관리체계도 구축했다. 데이터의 접근권한, 공유 대상 및 조건 등을 더욱 세분화해 데이터 보안을 강화하고 공유 활성화를 도모하고 기초자료의 유실을 방지하고 향후 활용 가능성에 대비해 동 자료를 원본 및 DB 형태로 시스템에 보관하는 환경을 마련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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