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포물로 머리 감고 "악귀야 물러나라" 파이낸셜뉴스 2022.06.02 18:19 수정 : 2022.06.02 18:19기사원문 절기상 단오를 하루 앞둔 2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에서 외국인들이 창포물에 머리 감기 체험을 하고 있다. 옛 선조들은 창포를 삶은 물로 머리를 감으면 창포 특유의 향기가 나쁜 귀신을 쫓고, 머리에 윤기가 난다고 여겨 단오에 창포물로 머리를 감아왔다. 사진=김범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