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즈 서울 강남, 여름맞이 시그니처 룸서비스 특선 메뉴 선봬
파이낸셜뉴스
2022.06.22 09:17
수정 : 2022.06.22 09:17기사원문
안다즈 서울 강남은 여름을 맞이해 시그니처 룸서비스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룸서비스 특선 메뉴는 고객이 객실에서 투숙하면서 다양한 메뉴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또한 조리 후 가장 맛있는 온도와 상태의 요리를 호텔 룸서비스를 통해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어 호캉스의 주요 경험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먼저 셰프의 비법으로 양념에 재워둔 뒤 구운 ‘LA 갈비’를 룸서비스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LA 갈비는 지방이 많고 부드러운 육질에 손으로 하나씩 집고 뜯어먹는 재미있는 음식이다. ‘강남 돌솥비빔밥’은 볶은 쇠고기와 제철 나물을 듬뿍 넣어 한국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가운데에 달걀 노른자를 넣어 감칠맛을 살렸다. 또한, 여름 보양 메뉴 ‘참송이 갈비탕’은 본격적인 여름철 기운을 북돋워 줄 메뉴로 적격이다. 영양가 높은 참송이버섯과 품질 좋은 갈비와 양지로 우려낸 갈비탕으로 호캉스 하면서 피로회복하고 기운을 내기에 좋다. 각각의 세트에는 쌀밥과 국, 김치 외 나물 반찬이 공통으로 제공된다.
안다즈 서울 강남 룸서비스는 24시간 운영되며, 메뉴별로 서비스 가능 시간 상이하다. 각 메뉴 가격은 10% 세금을 포함한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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