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즈 서울 강남은 여름을 맞이해 시그니처 룸서비스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룸서비스 특선 메뉴는 고객이 객실에서 투숙하면서 다양한 메뉴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또한 조리 후 가장 맛있는 온도와 상태의 요리를 호텔 룸서비스를 통해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어 호캉스의 주요 경험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먼저 셰프의 비법으로 양념에 재워둔 뒤 구운 ‘LA 갈비’를 룸서비스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LA 갈비는 지방이 많고 부드러운 육질에 손으로 하나씩 집고 뜯어먹는 재미있는 음식이다.
안다즈 서울 강남의 문경모 셰프는 "고객에게 다양한 메뉴를 건강하고 신선한 제철 식자재를 사용해 퀄리티 좋은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안다즈 서울 강남 룸서비스는 24시간 운영되며, 메뉴별로 서비스 가능 시간 상이하다. 각 메뉴 가격은 10% 세금을 포함한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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