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육상서 바다로 유입되는 쓰레기 막는다
파이낸셜뉴스
2022.06.24 14:00
수정 : 2022.06.24 13:59기사원문
- ‘과학기술 활용 주민공감 지역문제 해결사업’ 공모 2년 연속 선정
- 도·행안부·과기정통부, 신규 과제 업무협약 체결…사업 수행 협력
이번 공모 선정 과제는 ‘육상 기인 해양쓰레기 확산 방지를 위한 하천용 부유 쓰레기 차단시설 개발 및 실증’ 사업으로, 해양쓰레기 가운데 61%가 육상에서 바다로 유입됨에 따라 사전 차단시설을 설치·개선하기위해 추진한다.
특히 해양쓰레기는 해안가, 도서 등으로 넓게 퍼져나가는 특성상 수거가 어렵고 염분과 개흙 등으로 인해 육상쓰레기보다 처리비용도 많이 들기 때문에 쓰레기가 바다로 유입되기 전에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종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윤진섭 충남도 해양수산국장과 행안부 자치분권실장,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실장, 공모 선정 각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공모 사업의 원활한 수행과 성공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소통하고 기술 개발부터 후속 적용·확산까지 전 과정에서 협력키로 했다.
윤진섭 충남도 해양수산국장은 “다양한 하천 지형에 맞는 시설로 개선·보완해 육상쓰레기가 바다로 유입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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