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주택도시보증공사 표준PF 대출 금융기관 선정
뉴스1
2022.07.04 15:43
수정 : 2022.07.04 15:43기사원문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BNK부산은행이 지방은행 최초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표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및 후분양 표준PF’ 대출 주관 금융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6일부터 2년간 분양보증(후분양 포함) 및 임대보증금보증 대상이 되는 각종 주택사업의 사업자(시행사·시공사) 등에 대한 PF대출을 담당한다.
손대진 부산은행 투자금융그룹장은 “불확실한 금융환경 속에서 지역 중소 주택사업자에 대한 안정적인 자금조달 지원을 위해 주관 금융기관 선정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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