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서윤·박영운·혁, 아찔 삼각 로맨스…'배드걸프렌드' 5일 공개

[서울=뉴시스] '배드걸프렌드' 스틸컷 (사진=와이낫미디어 제공) [e-mail]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드라마 '배드걸프렌드'가 1화 스틸컷을 오픈했다.

5일 오후 6시 첫 방송되는 드라마 '배드걸프렌드'는 양다리 연애를 하고 있던 커리어 우먼 양지수(변서윤 분)가 하루아침에 두 명의 남자친구와 같은 회사를 다니게 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유튜브 채널 '콬TV'와 일본 아베마TV, VIKI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선 회의 중인 양지수와 윤태오(박영운 분)의 모습이 담겼다. 자료를 들고 열심히 이야기 중인 양지수는 와이엔기획 기획팀의 에이스답게 프로페셔널한 매력을 보인다. 팀장 유태오는 그런 양지수를 다정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평소 까칠하기로 유명한 윤태오가 양지수에게만 다른 모습을 보이는 이유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전혀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양지수와 문지호(혁 분)가 눈길을 끈다. 서로 마주보고 있는 양지수와 문지호는 놀란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문지호는 눈을 동그랗게 뜬 채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양지수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한다. 회사원과 카페 아르바이트생인 두 사람의 예사롭지 않은 인연이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배드걸프렌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우수 방송영상콘텐츠로 선정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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