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품도 프리미엄"…마켓컬리, '바카라' 등 하이엔드 브랜드 인기

뉴스1       2022.07.21 09:39   수정 : 2022.07.21 09:39기사원문

'바카라' 샤토 바카라 데구스테이션.(마켓컬리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마켓컬리는 주방용품 카테고리에서 하이엔드 브랜드 인기가 높아졌다고 21일 밝혔다.

마켓컬리는 해외여행이 줄면서 명품이나 프리미엄 가전으로 수요가 몰리는 보복소비 흐름이 주방용품에도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 대표적으로 25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프랑스 브랜드 '바카라' 100% 수제 크리스털 글라스는 최고 100만원에 달하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반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집에서 먹는 한 끼도 제대로 갖추어 즐기려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독일 쿡웨어 브랜드 휘슬러 압력솥 판매량은 3배 이상 늘었다. 버미큘라 오븐 팟·웨지우드 도자기잔 등도 2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 3월 팝업으로 선보였던 에르메스의 접시·컵 등은 판매 2일 만에 준비된 물량을 모두 소진할 정도로 고객이 몰렸다.


이에 컬리는 프랑스 명품 도자기 브랜드 베르나르도 제이알 플레이트와 100여 년 간 무쇠 주물 전통을 이어온 르크루제 캐리비안 블루 주물냄비 등을 컬리온리로 선보이며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여기에 드부이에·스타우브·스켑슐트·스칸팬 등 다양한 하이엔드 브랜드도 새롭게 입점시키고 있다.

조성영 마켓컬리 MD는 "마켓컬리에서 구입한 각종 식재료를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소재별·용도별·가격대별·브랜드별로 다양한 주방용품을 소개하고 있다"며 "취향에 따라 원하는 식탁을 꾸밀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하이엔드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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