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멘·수제버거 4개, 양갈비 20인분…박명수·노사연 경악
뉴시스
2022.07.22 03:05
수정 : 2022.07.22 13:03기사원문
23일 오후 5시에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멤버들이 히밥의 놀라운 먹성에 감탄한다.
히밥은 갓 나온 버거를 한 입 베어먹은 후 "육즙이 장난 아니다.
박명수는 멤버들이 배가 부른 상태에서 히밥이 주문한 마지막 버거가 나오자 "누가 이거 또 시킨 것이냐. 너무 하잖아"라며 히밥의 식사량에 웃음을 터뜨린다. 노사연은 "히밥이 햄버거 4개째다. 웬일이야"며 눈이 휘둥그레진다.
박명수는 히밥에게 "집에 가서 배고프다고 또 라면 끓여 먹을 것 아니냐"고 묻고, 히밥은 조심스럽게 "약속이 있다"면서 촬영이 끝난 후 족발을 먹으러 갈 계획을 밝힌다.
박명수는 결국 끝없는 히밥의 먹방 릴레이에 "진짜 나 미쳐버리겠네. 오늘 히밥이 아침부터 먹은 걸 정리해달라"고 김종민에게 요청한다. 김종민은 히밥이 라멘 4그릇, 맛달걀 19개, 양갈비 20인분, 고추 명란밥, 수제버거 4개를 먹은 목록을 훑으며 감탄한다.
이후 박명수는 여전히 맛있게 먹는 히밥을 바라보며 "외계인인지 아닌지 한 번 검사를 해봐야 한다"고 진지하게 말한다. 노사연 또한 "너 외계인이지?"라며 범접할 수 없는 히밥의 먹방 페이스에 또다시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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