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주기자' 주현영, 스윙 모델 됐다…안전수칙 알리미

뉴시스       2022.08.02 15:32   수정 : 2022.08.02 15:32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퍼스널 모빌리티 이용문화 준수 당부

전동킥보드 의식 개선 안전 캠페인도

[서울=뉴시스] 배우 주현영.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퍼스널 모빌리티 공유 스타트업 스윙은 배우 주현영을 첫 모델로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주현영은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SNL코리아 시즌2'에서 신입 기자 캐릭터 '주기자'로 활약하며 주목을 받았다. 또 화제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의 친한 친구인 동그라미 역할로 출연 중이다.

스윙은 주현영과 함께 전동킥보드 안전수칙 준수 당부와 전동킥보드에 대한 시민의식 개선을 위한 안전 캠페인 콘텐츠를 제작했다.


주현영이 참여한 스윙 광고는 지난 1일부터 스윙 전동킥보드를 비롯해 모바일 앱,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서울시 버스정류소 옥외광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윙은 8월 한달간 '안전수칙 준수 서약하고 10분 무료 라이딩 쿠폰 받기'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누구나 버스정류장 광고와 스윙 전동킥보드에 부착된 포스터에 삽입된 QR코드를 촬영하고 안전수칙에 서약하면 10분간 무료로 스윙 전동킥보드를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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