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북, 법인전용 'NH플러스외화 MMDA' 출시

뉴시스       2022.08.29 08:43   수정 : 2022.08.29 08:43기사원문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예금을 인출할 때 원금과 이자를 함께 지급하는 법인 전용 입출식 외화예금 상품 'NH 플러스 외화 MMDA'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사진=전북농협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예금을 인출할 때 원금과 이자를 함께 지급하는 법인 전용 입출식 외화예금 상품 'NH 플러스 외화 MMDA'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외화를 하루만 맡겨도 외화 정기예금 수준의 고금리를 제공하는 등 입출금이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기본 예치 가능 통화는 USD, JPY, EUR, GBP 4개 통화이며, 기타 통화는 별도 취급 승인 후 예치할 수 있다.

금리는 통화별·금액별 차등 적용되어 미 달러(USD) 100만 달러 이상 예치 시 1.91%(연, 세전, 지난 10일 기준)의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특히 남은 잔액에 대해서도 매 분기별로 원금에 이자를 더해 지급하므로 고액의 외화 자금을 단기간으로 운용하는 기업의 자금관리에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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