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큐비알, 펌프·스쿳넷과 블록체인 생태계 넓힌다
뉴시스
2022.09.06 16:39
수정 : 2022.09.06 16:39기사원문
[서울=뉴시스] 김제이 기자 = 국내 블록체인 기술 기업 이큐비알(EQBR)이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펌프와 블록체인 플랫폼 사업자 스쿳넷과 함께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이큐비알 홀딩스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이큐비알 사옥에서 국내 퍼스널 모빌리티 서비스 씽씽을 운영하는 펌프, 블록체인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 스쿳넷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발표했다.
스쿳넷은 올해 초 펌프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이후 블록체인을 이용한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마일리지 통합 플랫폼을 준비 중이다. 스쿳넷은 누적 회원수 180만명의 씽씽과 올해 초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큐비알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스쿳넷에 블록체인 기반 메신저·전자지갑 솔루션인 '위스퍼 MSG'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쿳넷과 함께 씽씽 등 특정 서비스 마일리지의 토큰 전환, 토큰 전송 및 교환 등 블록체인 플랫폼에 필요한 주요 기능들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스쿳은 이번 이큐비알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스쿳의 최대 회원사인 씽씽에 이어, 지역별로 다양하게 존재하는 모빌리티 서비스들을 스쿳 플랫폼에 입점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큐비알과의 협업으로 사용자들이 더욱 직관적이고 간편하게 도심 내 모빌리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이현기 이큐비알 대표는 "이큐비알이 최근 출시한 블록체인 솔루션, 이큐 허브가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에 활용될 수 있다는 사례를 보여줄 수 있게 됐다"며 "스쿳넷이 안정적으로 플랫폼을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큐비알은 지난 2020년에 설립돼 운영자, 투자자, 제삼자 솔루션 제공자 등 다양한 역할로 많은 기업들과 협력 중이다. 이큐비알은 3세대 블록체인 엔진 '이퀼리브리엄'(Equilibrium)을 개발한 뒤, 위스퍼 메신저(블록체인 기반 시큐어 메신저), EQ 허브(로우코드 개발자 툴), 마이 플렉스(NFT 민팅 플랫폼) 등 이퀄리브리엄을 기반으로 한 여러 디앱(dApp)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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