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속 성장도시 남양주, 백만인구 고려한 도시기본계획 박차
뉴스1
2022.09.08 17:36
수정 : 2022.09.08 17:36기사원문
(남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계획인구 100만1000명을 반영한 '2035년 남양주 도시기본계획'이 최종 승인됐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성장형 도시인 점을 살려 주거공간 위주의 양적 성장에서 벗어나는 데 초점을 뒀다. 첨단산업 허브도시로서 자족기능 확충, 공간구조 개편, 토지이용계획 변경, 기반시설, 경관 등 부문별 계획간의 정합성을 확보하고 연계성 강화를 위한 종합적인 도시관리방안을 마련했다.
도시계획에 따른 미래의 남양주시는 도시공간구조를 1도심(왕숙‧다산‧양정), 3부도심(진접‧오남, 화도, 와부), 2지역중심(별내, 호평‧평내)으로 재편한다. 생활권을 경제자족 중심의 북부 생활권, 공공문화예술 중심의 남부 생활권, 관광휴양 중심의 동부 생활권으로 설정했다.
토지이용계획 상 시가화용지 54.573㎢, 시가화예정용지는 19.158㎢, 보전용지 384.409㎢를 반영했다. 기반시설계획으로는 GTX-B노선, 별내선, 진접선, 6호선 및 9호선 남양주 연장,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등을 포함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도시기본계획이 수도권 동북부 최초로 계획인구 100만명이라는 중요한 성과를 이뤄낸 만큼 남양주시가 가진 무한한 가능성으로 메가시티 도약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도시기본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지난 7월 착수해 2024년 7월까지 추진하는 2030년 남양주시 도시관리계획(재정비) 용역을 시행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