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GGBB될 뻔한 사연…무대서 비키니 끈 풀려
뉴시스
2022.10.02 17:41
수정 : 2022.10.02 17:41기사원문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가수 비비가 아찔한 노출사고가 생길 뻔한 무대를 회상했다.
비비는 1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해 지난 6월 참가한 워터밤 뮤직페스티벌 무대에서 비키니 끈이 풀렸던 일화를 전했다.
원래는 스티커를 잘 안 붙이는데 그날은 유독 (스태프가) 붙이라고 끝까지 설득했다"며 "등에 붙인 건 물에 젖어서 다 풀렸다"고 했다.
이어 "여기(앞부분)만 남아 있었다. 만약에 바로 보여줬으면 'GGBB'이러면서 (별명이 붙었을 것)"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비비의 과감한 발언에 함께 출연한 방송인 재재와 가수 크러쉬는 손으로 입과 얼굴을 가리며 부끄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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