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아빠 올리버 "마당만 8000평"…텍사스 대저택 공개

뉴시스       2022.10.22 06:30   수정 : 2022.10.22 09:01기사원문

[서울=뉴시스] '물 건너온 아빠들' 9회 2022.10.21. (사진 = '물 건너온 아빠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21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올리버가 초호화 대저택을 첫 공개한다.

23일 오후 9시10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 '물 건너온 아빠들' 9회에서는 미국 아빠 올리버가 생후 18개월 된 딸 체리와 출연한다.

올리버는 미국 문화를 소개해주고, 영어 문장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올리버쌤' 채널 유튜브 크리에이터다.

2016년 한국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이날 올리버는 대자연속에서 체리와 함께 하는 하루를 보낸다. 울창한 수풀 사이 자리잡은 올리버 저택이 보이자 회원들은 "영화에서 봤던 집이다"라며 감탄한다. 올리버는 "마당 크기가 8000평 정도 된다"고 전해 모두를 경악케 한다.

올리버는 아침에 일어나 가족을 위한 아침 식사를 준비한다. 체리는 창문을 향해 걸어가 무언가를 목격한다.
"마당에서 다양한 야생동물을 자주 만날 수 있다"는 올리버에 장윤정은 "동물원이 따로 없다"고 반응한다.

올리버 부부는 체리 뒷머리 자르기에 도전한다. 두 사람의 팀플레이를 지켜본 패널들은 "이게 미국식이에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공감언론 뉴시스Centiner0913@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