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K-콘텐츠 잇딴 편성...'형사록'에 '카지노'까지
파이낸셜뉴스
2022.10.25 09:09
수정 : 2022.10.25 09:0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디즈니+가 드라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부터 예능 ‘핑크 라이’까지 10월 한달 ‘디즈니+는 K-콘텐츠에 진심’ 캠페인을 전개하며 다양한 K-콘텐츠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호평이 이어져 눈길을 모은다.
먼저, 이번주 대망의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를 앞두고 있는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 외신들은 “결말이 어떻게 흘러갈지 몹시 궁금하다”(leisurebyte), “관객들을 놀라게 한 엔딩”(IDNtimes) 등 몰입도를 선사하는 법정 미스터리에 대해 호평했다.
앞서 지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된 정해인, 고경표, 김혜준 주연의 ‘커넥트’에는 “블랙 유머와 함께 인상적인 촬영과 전개는 믿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South China Morning Post), “미이케 타카시가 이끄는 ‘커넥트’를 감상하는 것은 아주 가치 있을 것이다”(screenanarchy) 등의 호평을 보냈다.
글로벌 시청자들 역시 “(‘핑크 라이에 대해) 이 리얼리티를 난 사랑해, “’(드라마 ‘형사록’) 봐야 할 드라마가 하나 더 생긴 것 같다”, “’(커넥트’) 너무너무 기대하고 있었는데 디즈니+에서 볼 수 있다니 행복하다” 등 방영작 및 신작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
이러한 가운데 스튜디오드래곤이 기획 제작한 ‘형사록’이 오는 26일 첫 공개된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은 한 통의 전화와 함께 동료를 죽인 살인 용의자가 된 형사가 정체불명의 협박범 ‘친구’를 잡기 위해 자신의 과거를 쫓는 이야기다.
먼저 30년 차 베테랑 형사 ‘김택록’ 역의 이성민은 “‘친구’가 누구일지 예측해 보는 재미가 ‘형사록’을 보는 묘미일 것”이라 전했다. 시청자들이 정체불명의 협박범 ‘친구’를 함께 쫓으며 느낄 수 있는 색다른 재미도 언급했다. 그는 “전체 이야기가 굉장히 흥미로웠고, ‘택록’에게 많은 매력을 느꼈다. 다음 회를 기대하게 하는 작품”이라고 부연했다.
신임 수사과장 ‘국진한’ 역의 진구는 “반전의 반전을 더한 스토리, 형사물이지만 그 안에 녹아든 인간미가 가장 큰 매력”이라며 ‘형사록’만의 차별화된 포인트를 전했다.
‘형사록’은 ‘나쁜 녀석들’ 시리즈, ‘38 사기동대’ ‘나빌레라’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 한동화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10월 26일에 1&2편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2편씩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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