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송원초 일제식 지필평가 폐지해야"
뉴스1
2022.10.25 10:29
수정 : 2022.10.25 10:29기사원문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017년 폐지한 학교단위 일제식 지필평가를 광주 한 초등학교가 지속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5일 광주교육 시민단체인 학벌없는사회를위한시민모임에 따르면 송원초등학교는 3~6학년을 대상으로 학업성취도 평가를, 4~6학년을 대상으로 수학경시대회를 각각 2회 실시하고 있다.
특히 수학경시대회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를 토대로 소수 학생에게 상을 주는 등 성적에 따른 차별과 각종 외부대회 출전기회 부여 등 특혜가 있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시민모임은 "문제제기 이후 광주시교육청은 일제식 지필평가 시행을 지양하고 향후 교과별 특성에 적합한 평가 방식으로 전환을 광주송원초에 요청했다"며 "송원초가 일제식 지필평가를 중단하지 않을 시 학사 전반에 대한 감사를 광주시교육청에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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