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반장' '사랑과 야망' 최종수 PD 별세
파이낸셜뉴스
2022.10.31 15:15
수정 : 2022.10.31 15:1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1980∼90년대 MBC를 '드라마 왕국'으로 건설하는 데 기여한 최종수 PD가 별세했다. 향년 76세.
최 PD는 드라마 '사랑과 야망', '그대 그리고 나' 등 1980∼90년대 MBC의 인기 드라마를 연출했다. 최근 뇌경색으로 쓰러진 최 PD는 합병증으로 치료를 받다 30일 오후 7시께 세상을 떠났다.
2001년 MBC프로덕션 대표이사를 맡았고, 이듬해 성균관대 겸임교수로 재직했다. 고인의 마지막 작품은 MBC특별기획 드라마 '김수로'(2010)로, 촬영 중 뇌경색으로 쓰러져 연출가가 교체됐다.
유족은 부인 정향희씨와 사이에 1남(최성필) 2녀(최하린·최해나), 사위 최한진씨 등이 있다. 빈소는 경기도 평촌 한림대 성심병원 영안실 VIP 1실, 발인 2일 오전 6시 30분, 장지 서울대교구 용인 천주교추모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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