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선암초, '전국 방과후학교 우수사례' 교육부장관상
뉴시스
2022.11.03 09:03
수정 : 2022.11.03 09:03기사원문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022년 전국 방과후학교 우수사례 공모' 학교영역에서 대전 선암초등학교가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 주관 아래 전국 시·도 학교, 교사·강사, 기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했다.
이를 통해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경험을 제공하고, 문화예술 감수성과 미래역량 함양을 위해 노력했다.
방과후학교 재학생 참여율 74.9%, 학생 만족도 91.7%로 대전 평균(54.9%, 91.7%) 대비 높게 나타났다.
대전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학교가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 지역사회의 특색을 살리는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개설·운영, 학생들 창의성을 신장하고,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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