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입영 카투사 1천920명 선발…7.3대1 경쟁률 뚫어

연합뉴스       2022.11.03 15:49   수정 : 2022.11.03 15:51기사원문

내년 입영 카투사 1천920명 선발…7.3대1 경쟁률 뚫어

내년 입영 대상 카투사 월별 지원 경쟁률 [병무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병무청은 3일 오후 서울지방병무청에서 내년에 입영할 카투사(주한미군에 배속된 한국군) 1천920명을 전산 추첨으로 공개 선발했다고 밝혔다.

올해 모집에는 1만4천107명이 지원해 평균 7.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월별로는 2월과 4월이 8.1대1로 가장 높고 10∼12월은 6.8대1로 낮았다.

선발 결과는 이날 오후 5시부터 병무청 홈페이지에 공개하며 합격자에게는 개별 안내하는 한편 이메일로 입영통지서를 발송한다.


인사말하는 김종호 병무청 차장 인사말하는 김종호 병무청 차장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김종호 병무청 차장(오른쪽)이 3일 오후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열린 2023년도 입영대상 카투사 공개선발 행사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2022.11.3 nowwego@yna.co.kr (끝)


카투사로 선발되면 육군훈련소에 입영해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카투사 교육대(KTA)에서 3주간 양성 교육을 이수한 후 주한미군 부대에 배치돼 복무한다.

이날 추첨에선 외부 전산 전문가가 선발 프로그램을 검증했고, 행사에 참석한 지원자와 가족 중 무작위로 선정된 6명이 추첨한 난수 초깃값을 선발 시스템에 입력해 입영 희망 월별로 자동 선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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