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위, 차세대 문학작가 선집 '여덟개의 빛' 발매

뉴시스       2022.11.21 14:21   수정 : 2022.11.21 14:21기사원문

차세대 문학작가 선집 '여덟개의 빛'. (자료=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선정 차세대 문학 작가 8인이 펴낸 선집 'AnA vol.3: 여덟 개의 빛'이 21일 온·오프라인 서점에 동시 발매됐다.

선집에는 ▲띠부띠부 랜덤 슬라이드(권혜영) ▲우호적 감정(성해나) ▲붉은 공(송재영) ▲생사람들(이선진) ▲허수 입력(장진영) ▲퍼머넌트 그린 라이트 등 단편소설과 ▲낙원에서 폭풍이 불어와 외 9편(박진경) ▲'꿈 아카이브' 외 9편(조온윤)등 시가 실렸다.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는 2016년부터 이어진 예술위의 대표적인 차세대 예술가 지원사업이다.

만 39세 이하 차세대 예술가가 스스로의 '대표작'이 될 작품을 창작하기 위한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 작가가 희망하는 창작주제에 대한 심층 조사∙연구, 전문가 멘토링, 워크숍, 동세대 예술가와의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AnA'는 시·소설 작품 뿐만 아니라 인터뷰·포토에세이·대중문화 평론·리뷰 등 다양한 활자 콘텐츠를 묶은 문학잡지의 형태로 출간된다.
이번 선집은 400쪽 이상의 풍성한 분량으로 구성됐다.

예술위는 다음달 2일 오후 7시 서울 서교동 진부책방에서 '북 토크'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예술위원회 관계자는 "한국 사회를 날카롭게 조망하는 젊은 시선들을 하나의 책으로 엮게 돼 기쁘다"며 "매일 피로하게 마주하는 순간들을 다르게 가늠해보고, 새로이 마주보게 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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