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K 공간정보 기술’ 해외에 알린다
파이낸셜뉴스
2022.11.23 18:07
수정 : 2022.11.23 18:07기사원문
佛 국립지리원과 해외사업 MOU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가공간정보 인프라 구축·토지 행정의 현대화 등 기술 협력 강화 △해외사업 협력 모델 개발 △공간정보사업 공동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심포지엄 개최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식은 지난 22일 프랑스 파리 IGN FI 본사에서 열렸다.
김정렬 LX공사 사장과 크리스토퍼 데케이네 IGN FI 사장이 참석했다.
김정렬 LX공사 사장은 "양 기관이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가 결합된다면 공간정보를 활용한 입체적 도시 개발이 이뤄질 것"이라며 "공동 해외사업 모델을 만들어 다양한 협력 사업이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heath@fnnews.com 김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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