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크리스마스 시즌 맞아 '미트칠리 버거' 2종 출시
뉴스1
2022.12.01 08:59
수정 : 2022.12.01 08:59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맥도날드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미트칠리 버거' 2종을 출시하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원더랜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아삭하고 신선한 양상추, 토마토로 맛의 밸런스를 높인 새로운 조합의 '미트칠리 BLT 버거'와 순쇠고기 패티 2장이 들어가 고기 본연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더블 비프 미트칠리 버거'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맥도날드 앱에서 25일까지 '크리스마스&원더랜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모든 참여자에게 100% 선물을 증정하며, 신메뉴 2종 세트 1개당 1장씩 제공되는 이벤트 카드의 코드를 앱에 입력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2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과 맥도날드 후렌치 후라이를 닮은 여행용 캐리어, 코카콜라 로고로 포인트를 준 미니 캐리어, 스티커로 꾸미는 나만의 DIY 여권 케이스, 러기지 택 등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다양한 여행용품을 증정한다.
또 연말 시즌 동안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는 신메뉴의 이국적인 매력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선물상자, 루돌프, 눈사람 등 따뜻한 감성의 장식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업그레이드된 미트칠리 버거로 맥도날드를 찾아 주시는 많은 고객분들에게 더욱 맛있고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선사하고자 한다"며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신메뉴는 물론 특별한 이벤트도 즐기며 기억에 남는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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