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주연 넷플릭스 '더 글로리' 이달 30일 첫 공개

      2022.12.01 14:47   수정 : 2022.12.01 14:47기사원문
[방송소식] 송혜교 주연 넷플릭스 '더 글로리' 이달 30일 첫 공개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내달 11일 첫선

넷플릭스 '더 글로리' 포스터 [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김우진 인턴기자 = ▲ 송혜교 주연 넷플릭스 '더 글로리' 30일 첫 공개 = 넷플릭스는 배우 송혜교가 주연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를 이달 30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고 복수를 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송혜교가 오랜 시간 복수를 계획해 온 동은 역을 맡고 배우 이도현, 임지연, 염혜란, 박성훈, 정성일 등이 함께 출연한다.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가 극본을, '비밀의 숲'을 연출한 안길호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tv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내달 11일 첫선 = tvN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이 다음 달 11일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침을 못 놓는 의원 유세풍(김민재 분)이 마음을 살피는 '심의'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시즌2는 한양에서 병자를 돌보는 이야기를 담는다.
배우 김민재, 김향기, 김상경이 출연한다.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woojin063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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