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18개 청년 창업팀에 1억5000만원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2.12.11 09:05
수정 : 2022.12.11 09:05기사원문
하나금융그룹은 함영주 회장이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에서 지난 7일 열린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해 이같이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하나금융에 따르면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에 참여한 총 292개 팀 중 심사를 통해 선발된 18개의 창업 교육 우수 팀이 창업 추진 성과와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창업 아이템을 발표했다.
함 회장은 “청년 창업이 활성화되고,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이 발전해야 일자리 문제, 청년 실업 문제도 해결될 수 있다”며 “향후에도 하나금융만의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지속해서 운영해 청년 창업 생태계 구축 및 기업 성장, 일자리 창출이라는 선순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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