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건설현장 방문해 간식차 쏜다

파이낸셜뉴스       2022.12.15 13:34   수정 : 2022.12.15 14:0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계룡건설은 지난 13일 고속국도 제14호선 함양-창녕간 건설공사 제5공구 현장과 매곡정수장 시설개량공사 현장에서 근로자들에게 ‘무재해 응원 간식차’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간식차 행사는 겨울철 추위에도 현장 내 시공과 안전 무재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현장 근로자 및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각 행사는 현장별로 200여명분 어묵, 핫도그 등 간식 제공과 함께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퀴즈 이벤트도 진행, 근로자들에게 양말, 방한장갑, 핫팩 등 상품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가 진행된 현장 두 곳은 계룡건설이 주관하는 72개 현장을 대상으로 진행된 분기별 안전시스템 점검에서 상위권의 평가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 계룡건설은 지난해부터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일환으로 ‘무재해 응원 간식차’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한국은행 통합별관 건설현장을 찾아 1200인분의 간식을 제공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