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안양센터, 전산장애 없는 안정 운영 집중
2022.12.19 18:14
수정 : 2022.12.19 18:14기사원문
19일 코스콤에 따르면 안양센터는 2002년 자본시장을 대표하는 재해복구센터로 영업을 개시했다.
코스콤 관계자는 "20년간 무장애 운영을 이어왔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며 "금융업권에서의 전산 장애는 곧 막대한 손실로 이어질 수 있기에 안정 운영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홍우선 코스콤 사장은 "앞으로 안양센터가 금융권을 대표하는 데이터센터 표준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신시설의 데이터센터 신축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