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직급 파괴… 대리·과장 대신 '프로·책임'
파이낸셜뉴스
2023.01.04 18:10
수정 : 2023.01.04 18:10기사원문
KCC가 직급체계를 개편하고 승급 포인트제를 시행한다. 또 연말 일괄 성과급 대신 수시평가를 통한 보상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
4일 KCC에 따르면 새해부터 시행에 들어간 새로운 인사제도는 기존에 존재했던 직급체계를 없애고 사원-대리는 '프로', 과장-차장-부장은 '책임'으로 묶는 것을 골자로 한다.
직급에 따른 소통의 벽을 줄여 수평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도록 했다. 책임 레벨 직원 중 팀장 직책을 갖도록 해, 연공서열보다는 성과와 능력 위주의 조직 운영을 지향했다.
또한 '성과가 있는 곳에 보상이 있다'는 원칙을 철저하게 지키기 위해 연말에 일괄적으로 지급하던 성과급도 개선했다. 수시평가 등 평가제도 개선을 통해 성과에 따라 차별화된 보상시스템을 적용하도록 했으며, 성과보상에 대한 기준을 전직원과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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