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박물관, 2023 예비 큐레이터 모집
뉴시스
2023.01.12 09:13
수정 : 2023.01.12 09:13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유물관리, 전시운영, 교육홍보, 총 3개 분야 각 1명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근무 예정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박물관은 2023년 부산박물관 예비 큐레이터(기간제노동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근무 분야는 유물관리, 전시운영, 교육홍보 3개 파트로 각 분야에서 1명씩 총 3명을 선발한다. 채용된 예비 큐레이터는 각각 부산박물관 유물관리팀, 전시운영팀, 교육홍보팀 소속으로 3월 2일부터 11월 31일까지 약 9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부산박물관은 활동기간 내 학예업무에 대한 전반적 교육 및 실습을 위해 예비 큐레이터 맞춤형 ‘직무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금은 2023년도 부산형 생활임금제를 기준으로 일급 8만8592원이며, 주휴수당과 명절휴가금을 별도 지급한다.
응시 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이면서 현재 부산시에 거주하고 있거나 3년 이상 거주한 적이 있는 자, 그리고 근무 예정 직무분야와 관련된 학과 졸업자거나 석사 수료 이상 취득자이다. 관련분야 전공 또는 경력자는 우대한다.
채용 일정은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원서접수 ▲31일 오전 10시 1차 서류심사 합격자 발표 및 2차 면접심사 공고 ▲2월 7일부터 9일 사이면접심사(예정) ▲2월 15일 최종합격자 발표 ▲3월 2일 임용 순이다.
응시자는 1개 분야에 지원할 수 있으며, 응시원서 및 제출서류는 전자우편(유물관리팀 region1029@korea.kr, 전시운영팀 kmj607@korea.kr, 교육홍보팀 kimsodam@korea.kr)으로 제출해야 한다. 모든 서류는 마감 기한까지 정상 도착분만 인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박물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교육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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