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학자금대출 장기연체 청년 신용회복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3.01.19 10:15
수정 : 2023.01.19 10:1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대출 장기연체로 신용도판단정보가 등록된 청년들의 신용회복을 지원하는 ‘학자금대출 신용도판단정보등록자 신용회복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학자금대출 신용도판단정보등록자 신용회복지원 사업은 2020년부터 추진 중으로 청년이 장기 연체된 학자금 대출금에 대해 한국장학재단과 분할상환약정을 체결하면 약정체결 시 필요한 초입금(채무액의 5%)을 시에서 지원하고 한국장학재단에서는 잔여 채무액 분할상환 및 지연배상금 전액 감면 혜택을 지원한다.
이 사업을 통해 2022년에는 신용도판단정보 등록된 청년에게 초입금을 지원하고 지연배상금을 감면해 학자금대출 장기연체로 어려움을 겪은 청년 131명이 1인당 평균 170만원 상당의 금전적 혜택을 받았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이윤재 시 청년산학국장은 “학자금대출 상환 부담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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