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 부가세 신고 쉽고 편하게"…삼쩜삼 서비스

뉴시스       2023.01.19 15:11   수정 : 2023.01.19 15:11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세금 조회 무료…신고 수수료 1000원부터

[서울=뉴시스] 삼쩜삼 '개인사업자 부가세 신고 도움 서비스'. (이미지=자비스앤빌런즈 제공) 2023.01.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세금 신고·환급 도움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AI(인공지능)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는 개인사업자를 위한 부가가치세 간편 신고 도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용자가 삼쩜삼 앱을 통해 클릭 몇 번으로 세금 조회부터 스스로 신고까지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점이 특징이다. 필요한 경우 삼쩜삼과 제휴를 맺은 검증된 세무사가 비대면 1대1 상담과 신고를 지원한다.

부가가치세 예상 세액 조회는 무료다. 세금 신고 도움 수수료는 1000원부터다.

이용자들은 삼쩜삼 앱에서 간편 인증만으로 신고 대상 과세 기간의 상세한 매출·매입 구성 분석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이를 토대로 자동으로 계산된 세금을 확인하고 직접 신고까지 할 수 있다.

삼쩜삼에서는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한 번에 간편하게 부가가치세를 조회하고 직접 신고할 수 있다.


개인사업자들은 매년 1월과 7월 부가가치세, 5월에는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한다. 1월 부가가치세 신고는 27일까지 마쳐야 한다. 삼쩜삼은 부가가치세와 종합소득세 모두 간편 조회·신고를 돕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mkba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