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학자금대출 장기연체 청년 신용회복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3.01.19 18:53   수정 : 2023.01.19 18:53기사원문

부산시는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대출 장기연체로 신용도 판단정보가 등록된 청년들의 신용회복을 지원하는 '학자금대출 신용도판단정보등록자 신용회복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학자금대출 신용도판단정보등록자 신용회복지원사업은 2020년부터 추진 중으로 청년이 장기연체된 학자금대출금에 대해 한국장학재단과 분할상환 약정을 체결하면 약정 체결 시 필요한 초입금(채무액의 5%)을 시에서 지원하고 한국장학재단에서는 잔여 채무액 분할상환 및 지연배상금 전액감면 혜택을 지원한다.

이 사업을 통해 2022년에는 신용도 판단정보가 등록된 청년에게 초입금을 지원하고 지연배상금을 감면해 학자금대출 장기연체로 어려움을 겪은 청년 131명이 1인당 평균 170만원 상당의 금전적 혜택을 받았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부산에 거주 중이며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 장기연체로 신용도 판단정보가 등록된 만 18~34세 청년으로 사업예산 소진 시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한국장학재단에 신용도판단정보등록 여부를 전화로 확인한 후 시 청년정책플랫폼에서 할 수 있다. 단, 신용회복위원회 통합채무조정 신청과 중복될 경우에는 지원이 불가하다.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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