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마을 화재' 오세훈 현장대응...피해 최소화 총력

파이낸셜뉴스       2023.01.20 08:47   수정 : 2023.01.20 09:23기사원문
오전 6시 27분께 화재 접수
오 시장, 7시 20분 현장 도착해 지휘 중
소방당국, 피해 최소화 총력

[파이낸셜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화재가 발생한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현장 대응을 하고 있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세훈 시장 이날 오전 구룡마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보고가 받은 직후 오전 7시 20분 현장에 도착해 지휘 중이다. 서울시에서는 오 시장 외에도 유창수 행정2부시장 직무대리, 최진석 안전총괄실장이 현장에 함께 나갔다.

오 시장은 SH공사와 강남구 등에 이재민 주거이전 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이날 오전 6시 27분께 구룡마을 4구역 화재 발생 신고가 접수된 뒤 5구역까지 확대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 중이다. 화재 비상 대응 단계는 총 3단계로 구성돼 있으며, 2단계는 중형재난에 해당한다.
2단계가 발령되면 인근 8~11개 소방서와 장비 51~80대의 소방력이 총동원된다.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 피해는 없으나 인근 주민 450~500여 명은 대피했다. 주택 15개 가구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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