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비, 코스닥 상장 첫날 '따상'
파이낸셜뉴스
2023.02.09 10:43
수정 : 2023.02.09 10:4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유아가구업체 꿈비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9일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된 뒤 상한가)'에 성공했다.
이날 오전 10시 43분 현재 꿈비는 시초가보다 30% 높은 1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꿈비 시초가는 공모가(5000원)보다 2배 높은 1만원에 형성됐다.
꿈비는 영유아용 '범퍼침대' 등으로 이름을 알린 유아가구 국내 1위 업체다. 지난해 연말 기준 유아매트는 누적 40만8000개가 판매됐으며 변신범퍼침대 등 유아침대도 누적 11만1000개 팔려나갔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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