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자연산' 성형외과 의사의 고민은?
파이낸셜뉴스
2023.02.13 10:31
수정 : 2023.02.13 10:31기사원문
의뢰인의 유난히 짙은 쌍꺼풀과 높은 코를 보며 이수근과 서장훈은 "그렇게 말을 들으니 성형한 느낌이 든다", "성형외과 의사가 아름다움을 다루는 직업이니까 의사도 성형했다고 생각할 수 있다"며 환자들의 의견에 공감한다.특히 환자 중에는 의뢰인의 성형을 확신하면서 ‘의뢰인처럼 성형하는 건 싫다’, ‘다른 의사로 바꿔 달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고.이에 이수근은 "서장훈도 성형 의심을 많이 받는데 쌍꺼풀이 자연적으로 생긴 게 맞다. 자연이라고 하기엔 무조건 의심할 수밖에 없는 눈으로 보이긴 하다"며 서장훈의 짙은 쌍꺼풀을 가리킨다.
서장훈은 "늘 말하지만 내 쌍꺼풀 수술한 사람 있으면 나오라"면서 의뢰인에게 자신의 쌍꺼풀 수술 의혹을 풀어달라고 요구한다. 의뢰인 역시 "나도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자연산 임을 인증받고 싶다"고 요구하면서 두 사람의 협상(?)이 시작된다.이를 위해 의뢰인은 만져보면 알 수밖에 없다며 성형 여부를 가리는 방법을 소개했다는 후문. 과연 두 사람은 쌍꺼풀 수술 의혹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궁금증을 더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03회는 오늘(13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seoeh32@fnnews.com 홍도연 기자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