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 메인스폰서 참여
뉴스1
2023.02.15 14:55
수정 : 2023.02.15 14:55기사원문
(서울=뉴스1) 유새슬 기자 = 신한투자증권이 2년 연속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2023 신한투자증권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는 한중일 여자 스타 골퍼들이 참여하는 네트워크 스크린골프 대회다. 올해는 KLPGA의 안소현·정지유, CLPGA의 쑤이샹·왕신잉, JLPGA의 유리 요시다·유미 사사하라 등 6명의 스타 골퍼가 출사표를 던졌다.
총 상금 4만 달러 규모의 이번 대회는 2인 1조, 18홀 팀 스킨스 매치 플레이로 진행된다. 1~4번 홀과 10~13번 홀은 1:1:1 싱글 매치 플레이, 5~9번 홀과 14~18번 홀은 2:2:2 포섬 플레이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수영 신한투자증권 브랜드홍보본부장은 "'프로가 프로답게'라는 신한투자증권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한중일 최고의 프로 선수들이 참여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칠 예정"이라며 "골프 팬 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스크린 골프 산업의 무한한 발전에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