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내 일제 잔재 기념물 11곳, 친일 작사·작곡 교가 19곳
뉴스1
2023.03.13 10:39
수정 : 2023.03.13 10:39기사원문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13일 주간업무회의를 열고 학교 내 일제 잔재 청산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김교육감은 “지난 5년 동안 학교 내 일제 잔재를 청산하기 위한 노력해 왔음에도 여전히 부족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일제 잔재 청산 작업은 힘들고 오래 걸려도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며 “일본군 위안부나 강제징용 등 일제 식민지 치하에서 일어났던 역사적 사실에 대해 우리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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