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우즈벡서 LNG발전 기자재 계약..600억 규모
파이낸셜뉴스
2023.03.22 09:25
수정 : 2023.03.22 09:25기사원문
22일 두산에너빌리티는 중국의 EPC 업체인 하얼빈일렉트릭(HEI)으로부터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 2단계 천연가스발전소' 기자재 공급 계약 착수지시서(NTP)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약 600억원 규모로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첫 수주다.
지난 15일 카자흐스탄에서 1조1500억원 규모의 발전소 공사 계약 이후 일주일 만이다.
박홍욱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BG장은 "중앙아시아에서 성장 잠재력이 가장 높은 우즈베키스탄은 현재 민관합동사업(PPP)으로 발전, 건설 등 인프라 분야 발주가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며 "이번 기자재 공급 계약을 발판으로 우즈벡 등 중앙아시아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즈베키스탄 에너지부에 따르면 현재 15.8기가와트(GW)인 발전 설비용량을 2030년까지 29.3GW 규모로 증설할 계획으로 연 1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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