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家 3세' 조현민 한진 사내이사 선임
파이낸셜뉴스
2023.03.23 18:11
수정 : 2023.03.23 18:11기사원문
주총 의결… 상장사 첫 등기임원
해외투자 확대 등 경영전반 참여
한진은 23일 서울 중구 한진빌딩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조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조 사장은 한진 경영 전반에 참여하면서 해외투자 확대, 고부가가치 고객 유치 등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018년 광고대행사와 회의 중 직원에게 물컵을 던지는 이른바 '물컵 갑질' 논란이 불거지면서 대한항공 전무, 진에어 부사장 등 맡고 있던 모든 직책에서 물러났다. 이후 14개월이 지난 2019년 6월 한진칼 전무 겸 정석기업 부사장으로 복귀했다. 2020년 9월엔 한진 마케팅 총괄 임원으로 선임된 후 2021년 1월 부사장으로 승진, 1년 만인 지난해 1월 다시 사장으로 승진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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