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도심항공교통 산업 육성 팔걷었다
파이낸셜뉴스
2023.03.30 08:51
수정 : 2023.03.30 08:51기사원문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전략과제 발굴 및 인력양성 연구용역 착수
충남도는 29일 DSC(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 대회의실에서 ‘도심항공교통 산업 육성 전략과제 발굴 및 인력 양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세부사항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DSC 지역혁신플랫폼의 지역혁신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며, 이를 통해 UAM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목표 및 전략을 수립하고, 실증·인증센터 설립 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충남도는 이번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UAM 산업을 충남의 신성장 동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정부가 주도하는 신산업인 만큼 전국에서 각축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지만, 충남도는 앞서 ‘그린 K-UAM 실증기반 생태계 구축’을 대통령 지역공약에 반영시킨 경험이 있어 충분히 사업을 선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충남도 관계자는 “장기적인 로드맵도 중요하지만 1~2년 내 국가 사업화할 수 있는 단기과제의 발굴도 중요하다”며 “인력 양성 부문은 정부가 진행하는 공모사업에 대응해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기획과제 발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UAM산업은 2040년 16만명의 인력 소요가 예상되는 등 기대가 큰 산업”이라며 “이번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도가 미래 모빌리티 환경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최선을 방안을 찾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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