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봉화산 산불 임야 3㏊ 태워…주민 30여명 대피
뉴스1
2023.03.30 17:00
수정 : 2023.03.30 17:00기사원문
(제천=뉴스1) 조영석 기자 = 30일 오후 1시10분쯤 충북 제천시 봉양읍 명도리 명암저수지 인근 봉황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오후 4시 현재 임야 3㏊가 탔고 소방당국이 주불을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은 산불 진화헬기 7대와 산불진화차량 13대, 산불진화대원 140여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제천시 산림과 관계자는 "대부분의 주불은 90%정도 잡혔지만, 현재 조림지 안에 임목부산물이 계속 타고 있는 상황"이라며 "바람도 잦아들었고 산불이 더는 확산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날 화재는 제천지역에서 발생한 최근 산불 중 가장 큰 규모의 산불로 소방당국은 도로변에 버려진 담뱃불에 의해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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