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빠 케빈 "엄마만 찾는 아들이 서운해"
뉴시스
2023.04.03 09:33
수정 : 2023.04.03 09:33기사원문
지난 2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미국 아빠 케빈의 일상과, 영국 아빠 피터가 아들·딸과 함께한 런던 투어가 공개됐다.
케빈은 영화 '승리호'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 겸 모델이다.
이날 케빈은 가족들의 아침식사를 준비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카일로는 아침을 준비한 마음을 몰라주고 엄마를 찾아 서운하게 만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장윤정은 "아이가 엄마만 찾을 때 남편이 상처받을 걸 아니까 아내들도 눈치가 보인다"며 "그래서 '아빠도 좋잖아'하고 대답을 유도한다"고 덧붙였다.
케빈은 카일로가 반려견 '나무'의 간식을 챙기도록 지도했지만 나무가 실수로 카일로를 아프게 해 순간 긴장감이 돌았다. 케빈은 포기하지 않고 나무와 교감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관심을 유도했다.
지난주 명문대 투어에 나선 영국 아빠 피터네 가족의 투어도 그려졌다. 피터와 아이들은 버로우 마켓에서 생굴과 버섯 지로토를 먹었으며, 오래된 장난감 가게로 향해 '나만의 인형'을 만들며 추억을 쌓았다.
이튿날 피터 가족은 피터의 아버지가 생전 자주 찾았던 빈티지 숍을 찾았다. 이후 첫째 지오가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영국 친구들도 만났으며 다음에 한국에서 만나길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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