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9호선 4단계 연장사업 본격 착수…착공보고회·현장점검

뉴스1       2023.04.03 15:44   수정 : 2023.04.03 15:44기사원문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지난 3월 29일 9호선 4단계 연장사업 착공보고회를 열고 도시기반시설본부 및 시공사와 3공구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강동구청 제공)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지난달 29일 '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공사 착공보고회'를 열어 공구별 사업계획 등을 확인하고 도시기반시설본부 및 시공사와 함께 3공구 공사현장을 점검했다고 3일 밝혔다.

9호선 4단계 연장사업 시공사인 대우건설 컨소시엄(1공구), 태영건설 컨소시엄(2공구), 한신공영 컨소시엄(3공구)은 착공보고회를 통해 각 공구별 공사 및 안전계획 등을 발표했다.

또 기타 공사에 따른 인·허가 사항 등에 대한 적극적인 업무협조를 강동구에 요청했다.

이들은 지난 1월3일 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 계획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 고시됨에 따라 본공사 착공에 본격 돌입했다. 2028년 준공이 목표다.


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은 고덕·강일·상일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강남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도시철도 9호선을 중앙보훈병원에서 고덕강일1지구까지 총 4.12㎞ 구간을 연장하는 사업이다.

사업구간은 총 3개 공구로 △1공구(가칭 ‘길동생태공원역’) 중앙보훈병원역~대명초교입구 교차로 △2공구(가칭 ‘한영외고역‧고덕역’) 대명초교입구 교차로~고덕아이파크 아파트 △3공구(가칭 ‘고덕강일1역’) 고덕아이파크 아파트~고덕강일1지구까지며, 총 4개 역이 신설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착공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2025년 이후 인구 55만 명에 이르는 대도시로 성장할 강동구의 교통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해 강동구가 동부 수도권을 아우르는 교통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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