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식 바바그룹 회장, 올해 '보성군민의 상' 수상자 선정
뉴스1
2023.04.12 15:48
수정 : 2023.04.12 15:48기사원문
(보성=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보성군은 2023년 보성군민의 상 수상자로 문인식 바바그룹 회장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문인식 회장은 보성군 조성면 출신으로 자수성가한 섬유업계 혁신 경영자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2023년 보성군민의 상은 오는 29일 '제46회 보성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한다.
보성군은 1977년도부터 군민의 상 수상자를 선정해 '자랑스러운 보성인'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총 66명의 수상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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