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완주 경천저수지서 통수식…"안전영농 기원"
뉴시스
2023.04.25 16:40
수정 : 2023.04.25 16:40기사원문
통수식은 한 해 농사를 시작하는 시점에 지난해 겨울부터 닫혀있던 수문을 열고 물을 처음 흘려보내고, 안전하고 풍요로운 영농을 기원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농어촌공사 김규전 수자원관리이사, 이정문 전북본부장을 비롯해 안호영 국회의원,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 유희태 완주군수, 윤수봉 전북도의원, 서남용 완주군의장 등이 참석했다.
김규전 수자원관리이사는 기념사에서 "농업과 농촌의 역할 변화에 맞춰 농업인의 안정적이고 창의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장은 "차질 없는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 및 노후 시설물 보수를 완료하고 오는 9월 30일까지 지사 물관리상황실을 운영해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물관리로 농업인이 영농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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