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채소로 먹으려고"…양귀비·대마 몰래 재배한 59명 적발
뉴시스
2023.05.19 17:42
수정 : 2023.05.19 17:45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쌈 채소로 먹으려고 재배"
양귀비·대마 7383주 압수
경북경찰청은 19일 경북지역에서 양귀비·대마를 불법 재배해 온 혐의(마약류 관리법 위반)로 A(62)씨 등 59명을 입건했다.
경찰은 최근 밀경사범 집중 단속을 벌여 59명을 적발하고, 불법 재배 양귀비와 대마 7383주를 압수했다.
이들은 모두 마약류취급 승인을 받지 않고 주거지 인근 텃밭 비닐하우스와 뒷마당에서 불법 재배한 혐의를 받는다.
주로 상비약 대용, 쌈 채소 등 식용 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재배를 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마약용 양귀비 줄기는 매끈하고 잔털이 없고 열매가 둥글고 큰 데 반해, 관상용은 줄기 전체에 작은 털이 많이 나 있고 열매가 작고 도토리 모양이다.
경북경찰은 지난달부터 마약류 범죄 척결을 위한 합동추진단(TF)을 구성해 마약류 수입·유통·소비 등 마약사범 근절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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