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바이오, 서울서 AR1001 임상의·전문가 미팅 진행
파이낸셜뉴스
2023.05.23 15:02
수정 : 2023.05.23 15:02기사원문
경구용 치매 치료제 AR1001 美 임상3상 등 소개
[파이낸셜뉴스] 아리바이오는 오는 26일 경구용 치매치료제 ‘AR1001'의 글로벌 임상3상 한국·미국 주요 임상의&전문가 미팅을 서울에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문가 회의는 국내 대학병원에서 활동하는 알츠하이머병 분야 주요 교수 20여 명과 미국 등 글로벌 임상3상을 진행 중인 아리바이오 임상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한다.
한림대 송동근 교수, 서울대 정용근 교수, 아리바이오 위탁생산(CMO) 데이빗 그릴리 워싱턴대 신경과 교수, 제임스 록 미국지사장이 연자로 나서 주제별 발표를 한다.
치매치료제 글로벌 기업인 에자이에서 레카네맙 임상3상의 주도적 역할을 한 경험으로 아리바이오에 합류한 모니카 김 박사는 레카네맙의 임상 성공 요인 분석과 AR1001의 개발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그릴리 교수는 “최근 알츠하이머 치료제 분야에서 희망적인 시그널들이 나오고 있어 전 세계 임상 의사들과 환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크다”며 “항체 주사 치료제의 부작용과 한계를 넘어 다중기전 경구용 치료제로 개발 중인 AR1001 또한 미래 치매치료제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에 이어 곧 한국과 유럽 임상을 앞두고 한국의 전문가들과 심층 분석 및 토론의 기회를 갖고자 한다”고 이번 미팅의 취지를 소개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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