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는 벌써 여름..풀콜드체인 강화하고 과일 디저트 할인
2023.05.25 13:43
수정 : 2023.05.25 13:43기사원문
마켓컬리를 운영하는 컬리는 이른 무더위를 맞아 '풀콜드체인'을 강화하고 디저트, 과일 등 여름 상품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컬리는 여름 별미 간편식과 과일, 간식, 생활용품 등을 한데 모은 '마켓컬리 여름맞이 대작전' 기획전을 다음달 1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총 120여가지 여름 관련 상품을 최대 40% 싸게 살 수 있다.
시원한 음식과 함께 여름을 이겨낼 이열치열 음식도 다양하다. 프레시지 사천식 마라샹궈, 8도포차 매운 연탄돼지불고기, 올반 숙성 고추장 돼지불백이 대표 상품이다.
한편 컬리는 서비스 초기부터 풀콜드체인 시스템을 도입해 제품 생산부터 입고, 분류, 배송 등 유통의 전 과정을 상품별 최적 온도로 꼼꼼히 관리하고 있다. 계절을 6절기로 나눈 뒤 해당 절기의 기온, 습도, 냉매, 주문 구성, 박스 크기, 배송권역 등을 고려한 최적의 포장 작업을 진행한다. 이로 인해 현재 컬리의 맞춤형 포장법은 100여 가지에 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컬리 관계자는 “더워질수록 더욱 빛을 발하는 컬리만의 풀콜드체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각종 요리와 디저트, 과일 등을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