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메이플스토리' PC방 점유율 역대 최대…디아4 제쳤다
뉴시스
2023.06.19 15:55
수정 : 2023.06.19 15:55기사원문
10.21%로 서비스 이래 역대 최고치 경신 성장 시스템 개편 등 여름 1차 업데이트 효과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넥슨은 자사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가 여름 대규모 ‘NEW AGE(뉴 에이지)’ 1차 업데이트 효과로 서비스 이래 역대 가장 높은 PC방 점유율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메이플스토리’는 여름 1차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맞이한 첫 주말인 지난 18일 PC방 통계서비스 ‘더 로그’ 기준 점유율 10.21%를 달성했다.
이로써 메이플스토리는 최근 흥행 중인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신작 '디아블로4' 점유율(7.89%)을 상회하는 성과를 냈다.
내달 13일에는 여름 쇼케이스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대망의 6차 전직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으로, 또 한번의 순위 상승이 기대된다.
앞서 넥슨은 지난 15일 ‘메이플스토리’에 대폭 개선된 성장 시스템과 풍성한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 이벤트 등을 실시했다. 200레벨부터 260레벨까지 필요 경험치를 절반으로 대폭 줄이고 그 이후 레벨의 필요 경험치는 단계적으로 절감했다.
아케인리버, 그란디스 지역의 일일 퀘스트 완료시 얻을 수 있는 경험치와 아케인 및 어센틱 심볼 지급량을 상향 조정해 완화된 성장 난이도를 체감할 수 있게 도왔다. 특수 스킬 반지의 획득처 변경, 신규 아이템 ‘컨티뉴어스 링’ 및 신규 지역 추가 등도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20년 동안 장기 흥행 중인 ‘메이플스토리’는 귀엽고 캐주얼한 2D 도트 그래픽, 가로 방향으로 캐릭터를 이동하는 횡스크롤 방식, 쉽고 간편한 조작 등이 폭넓은 유저층에 고루 사랑을 받았으며 국내에서 RPG 장르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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